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의 플래시게임 6개

Vibrant close-up of a modern RGB backlit mechanical keyboard with glowing keys.

Double Wires
출시: 2006년
개발: D_OP_I
게임 특징:
두 개의 와이어를 뻗어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계속 전진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목표는 최대한 멀리 이동하는 것으로, 클릭 한 번이면 와이어가 발사되고 표면에 닿으면 붙잡고 흔들립니다.
간단한 구조이지만 숙련될수록 더 멀리 갈 수 있어 매우 중독적입니다.

Rage 시리즈
출시: 2006년
개발: Seth Wooten
게임 특징:
스틱맨 캐릭터를 조종해 적들과 싸우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적을 제압할수록 ‘분노 게이지’가 차오르며, 분노가 폭발하면 공격력과 속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2편과 3편에서는 더 빠른 전투 템포, 개선된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양한 무기가 추가되어 훨씬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Madness 시리즈
출시(게임화): 2003년
개발: Krinkels(원작 애니), Flecko(게임)
게임 특징:
원래는 뉴그라운즈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였으며, 이후 이를 기반으로 2D 슈팅·액션 게임이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하고 빠른 전투, 높은 폭력 수위, 스틱맨 같은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뉴그라운즈에서는 매년 9월 11일을 ‘Madness Day’로 기념할 정도로 탄탄한 팬덤이 있으며, 최근에는 3D로 재탄생한 ‘MADNESS: Project Nexus’도 스팀에서 출시되었습니다.

The Impossible Quiz
출시: 2007년
개발: Splapp-me-do
게임 특징:
말 그대로 ‘불가능해 보이는’ 트릭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퀴즈 게임으로, 질문이 엉뚱한 함정으로 가득합니다.
플레이어는 3번 틀리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고, 정답이 전혀 예상밖인 경우가 많아 참을성을 요합니다.
플래시 게임의 대명사 중 하나로 인기가 높았고, iOS·안드로이드에도 포팅되었습니다.

Canabalt
출시: 2009년
개발: Adam Saltsman
게임 특징:
우주 생명체의 침공으로 도시가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이 무작정 달리는 런닝 액션 게임입니다.
캐릭터의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져 장애물을 피하기가 점점 까다로워집니다.
깔끔한 흑백 그래픽과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어우러져, 단순하지만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자랑합니다.

슈게임
출시: 2000년 초
개발: 아이부라보
게임 특징:

인기 애니메이션 아바타스타 슈의 주인공 슈가 나오는 게임입니다. 가장 유명한 게임으로는 슈의 라면가게가 있으며 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어린시절 슈게임을 해본 기억이 다들 있을 수 있습니다. 수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추억을 헤매 슈게임을 즐기고 있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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