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참가자 모집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사업사관학교의 경쟁률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으며 자세한 경쟁률은 지역마다 뽑는 인원이 다르기 때문에 상이하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지방보다 경쟁률이 높은 편이며 지방은 4.5:1 정도의 경쟁률이 형성되어있다. 원래 50%만 지원해줬던 지원금을 100%로 인상하며 경쟁률이 올랐다는 의견이다.

신청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정해졌다.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선별하여 교육, 멘토링, 보육 공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온라인 판매, 지역 기반 창작활동, 생활스타일 개선 등 세 가지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들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전에 지역 콘텐츠 관련 대학 프로그램, 장인 양성 학교, 청년 아이디어 대회 등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낸 이들은 신청 시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추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창작자 지원, 소상공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 지적재산권 창출 지원 사업 등에 지원 시 우대받게 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신사업사관학교의 경쟁률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으며 자세한 경쟁률은 지역마다 뽑는 인원이 다르기 때문에 상이합니다. 서울의 경우 지방보다 경쟁률이 높은 편이며 지방은 4.5:1 정도의 경쟁률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원래 50%만 지원해줬던 지원금을 100%로 인상하며 경쟁률이 올랐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채무 불이행으로 관리되고 있는 경우, 또는 국세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경우에는 신청 자격이 박탈됩니다. 또한, 과거에 정부 지원 사업 참여 중 제재를 받았거나 이미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음식점업, 자동차 관련 판매업, 산업용 농·축산물 및 동·식물의 도매업,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의 도매업, 종합 소매업, 주점 및 비알코올 음료점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해당 업종이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지원 목적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